마냥 화려할줄 알았던 결혼생활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남편은 평소에도 여자관계가 깔끔한 편은 아니기도 했어요. 활동성이 활기찬 사람이고 가까운 지인들도 많기 때문에 외출도 많았고, 다채로운 소모임마다 여자들이 많았어요. 이게 불만족스러웠지만 그리 해도 애정하는 마음이 훨씬 큰 상황이었기에 결혼하기까지는 생각보다 금이 가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친척들이 반대하시기도 했던지라 잘 새겨들었다... https://tonyk420lwh1.eqnextwiki.com/user